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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의도적으로 집에서 자라는 말을 하는 것이 불쾌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장이 한 행위는 남녀고용평등법, 남녀차별금지법을 위반하는 직장내 성희롱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희롱을 하고 그에 연관되어 업무상 괴롭힘을 하는 것도 성희롱입니다.
남녀고용평등법 제 12조를 위반한 것입니다.
또한 임금은 어떤 것과도 상치될 수 없습니다.
임금지급은 요구하시고 성희롱에 대해서는 관할 노동사무소로 진정하시길 바랍니다. 임금도 진정하실 수 있습니다.
>>> Writer : 이정아
> 저는 귀금속 조각실에서 일했던 23살 이정아라고 합니다.
> 대학에서 귀금속공예를 전공하고 귀금속 조각에대해 기술을 배우며 일할곳을 찾던중 한 조각실에 면접을 보게되었고 초보자를 구하는곳이어서 부담없이 일을시작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9시출근에 7시반퇴근이라는 사실과는 전혀달랐습니다. 저는 8시반까지 출근했으나 항상 10시경에 퇴근하였고 그러면서도 눈치를보게된것이 사장님이 매일같이 배우는사람이 집에 일찍갈생각말고 밤을새서라도 일을해야하고 잘데가없으면 사장님집에서 자라는등의 말을 입버릇처럼 해왔고 이에 불쾌한 저는 사장님과 대화의수를 줄여나갔습니다. 그러자 본인에게 배울자세가 안된직원이라며 불충분한 이유로 일을 못한다고 구박하고 하루에도 10번넘게 소리를지르며 혼내곤하였습니다. 겁에질린저는 일을그만두겠다며 월급을달라고 요구하자 욕설을 퍼부으며 돈을못주겠다고 하였고 전화로는 경찰서에 아는사람이 있으니 이계통에서 일하고싶으면 돈달란말을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끈질기게 저는 전화를했고 겨우 20만원은 받았지만 저는너무 억울합니다. 야근수당도 못받고 마음에는 크게 상처를 받았습니다. 이것두 직장내 성희롱에 해당되는건가요?
> 상당히 기분이 불쾌하고 잠이 오질않습니다. 처벌할수있는건지도 궁금하고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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