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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쓴글 입니다..제발 들어주세요..저는 인천제일정보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권성표라고합니다.
저희 부모님이요..이혼을 하셧서요 아빠는 이제 딴여자랑 살고 전 저희 친엄마와 동생과 살고있서요...이혼하시고 저희는 의무교육비와 어머니 일로 고있습니다..한달에200만원정도?입니다..전적으로 아버지잘못입니다..
이건 대충예기할깨요.. 아버지가 어떠캐되서 이혼하거는 예기해봐짜 소용없을거구요.. 그리고 이사갈려고 엄마는 이사가는지는 알리려고 전화해서 이사간다고 말했서요 자기는 몰라도 너희는 친자식이니까 그래도 이사를갔는지 안가는지는 알아야한다면서 전화를하셨습니다. 돈이모잘라서 생활비 조금 땡겨주면 안되냐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전화왔서요. 갑자기 아빠가 전화와서는..우리데려가겠다는거에요 저도17살이라서 제 의사대로 않간다고하니까 버럭화내시면서 애들이 끼어들일이아니라고 다짜고짜 화내면서 밀어부치내요..그래서 엄마가 생활비 필요없다고 말하면서 말했습니다..저도 아빠같지 않은 아빠와 살맘도없고 그딴돈받을생각도없고 이제 안받을테니..이제 이러지말라고 말했습니다. 어이없게 법적으로라도 우리끌고가겟다네요..가면 계모속에서 어떠케 살지 뻔하지않습니다..가령 그계모가 좋다고 가정해보십시요.. 하지만 17살이나 먹고 벌써초등학생인 제동생이 어떠케 낳아주고 길러주신 친엄마를 버릴수있습니까?그리고 계속 아빠말들을때 마다 생각하는건데 저희의사대로 저는 엄마와 사는건데. 아빠가하는말은 생활비 받아서 살려고 지금 애들 안놓아준다고 이러는겁니다..저희도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저희들의사를 깡그리 무시해버리내요 아빠라지만 아빠생각만예기하고 엄마얘기는 듣는둥마는둥 자기주장만 내새우는거잇죠..
법적까지 끌고가서 뭐할려는겁니까...저는 분명히 엄마와 살기로 했고
동생도 그렇게말했습니다..그리고 가령법적으로 까지 실은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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