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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 홍경이라고 하는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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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홍경 | 글쓴날 2001-12-13 10:18:13 | 조회 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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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거기 얼마나 될랑가 싶은데 전화했더니 숙현 ( 원래 이름은 태짜로 시작하는 다른 거였는데..) 언니가 받아서 반갑군요. 가끔 아주 가끔 소식은 듣지만 원캉 멀어서리..소식 전할 방법도 없고 해서 그냥 멀어져만 가나 싶었는데 우잉..인터넷... 가끔 소식 올릴께요. 즐겨찾기에 추가했음. 저를 아적도 기억하시는 분들은 가끔 소식 주셔용. 현주야, 연말이 되서 내가 전화한 이유는 너도 알다시피...다시 전화하마.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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