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BO BBS

저는 2002년 6월 부터 부평 산곡동에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일했습니다.
현재는 육아휴직중이구요. 휴직도 욕이란 욕 다 먹어가면서 어쩔수 없이 원장이 허락한 것이기는 하지만 복직후의 생활이 두렵기만 합니다.

제가 문의하고 싶은 것은 저희 어린이집은 연차 제도 없이 여름에 5일, 겨울에 5일 이렇게 휴가를 주었습니다.
 근데 2009년 7월? 부터 10인 이상 주 40시간 근로 사업장에 취업규칙이란게 생겼다면서 연차를 준다고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2002년에 입사했으니 1년 뒤인 2003년도 부터 15개로 세어나가면 2003,2004년 15개, 2005,2006년-16개, 2007, 2008년 -17개, 2009,2010년 -18개 
2011,2012년 19개 가 되는 것인데요.
이렇게 계산 되는것이 정확히 맞는지 궁금하구요
저같은경우  현재 2011년인데 18개 밖에 부여받지 못했습니다.
2009년 취업규칙 당시 저 같은 경우 입사한지 좀 되어서 형평성에 맞게 한다면서 자기 년차에서 1개씩을 뺀다고 하더라구요(주임교사를 통한 일방적 통보)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니 의아한 것이 2009년도 입사한 사람은 2010년도 부터 1개빼고 자시고 하는것없이 년차를 세어서 저랑 입사일자가 7년차가 나는데 연차개수는 3개밖에 차이가 안납니다. 결과적으로 입사를 오래전에 한사람은 매년 년차를 1개씩 덜 쓰는 거고 2006년 이후 입사한 사람은 2009년 당시 15개니까 더이상 뺄것이 업다면서 년차를 빼지 않고 그냥 두었습니다 .
이것 또한 형평성에 어긋나는것 아닌가요?
제가 설명을 잘 했는지 모르겠네여
근데 더 문제인것은 원장이 이런이야기를 건의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건의한 사람만 괴롭히고 못견디게 하죠.....
지혜롭게 저희가 못받고 있는  연차를 다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혹 이렇게 부당하게 못받은거 나중에 퇴사할 때라도 받을 수 있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솔직히 우리원장은 노동부나 시청에서 감사나와서 시정해라라고 하지 않으면 교사들 권리 나몰라라 합니다. 교사들이 백날 얘기해도 그 얘기하는 교사만 못견디게 하거든요
 만약 얘기 못하고 그냥 있다가 나중에 몇년뒤라도 퇴사시 노동부에 신고하면 받을 수 있는지요...... 아니면 그냥 소멸되어 못받는 것인지요.........
그리고 제가 정확히 년차를 얼마나 부여받아야 맞는 것인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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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2년 6월 부터 부평 산곡동에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일했습니다. 현재는 육아휴직중이구요. 휴직도 욕이란 욕 다 먹어가면서 어쩔수 없이 원장이 허락한 것이기는 하지만 복직후의 생활이 두렵기만 합니다. 제가 문의하고 싶은 것은 저희 어린이집은 연차 제도 없이 여름에 5일, 겨울에 5일 이렇게 휴가를 주었습니다. 근데 2009년 7월? 부터 10인 이상 주 40시간 근로 사업장에 취업규칙이란게 생겼다면서 연차를 준다고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2002년에 입사했으니 1년 뒤인 2003년도 부터 15개로 세어나가면 2003,2004년 15개, 2005,2006년-16개, 2007, 2008년 -17개, 2009,2010년 -18개 2011,2012년 19개 가 되는 것인데요. 이렇게 계산 되는것이 정확히 맞는지 궁금하구요 저같은경우 현재 2011년인데 18개 밖에 부여받지 못했습니다. 2009년 취업규칙 당시 저 같은 경우 입사한지 좀 되어서 형평성에 맞게 한다면서 자기 년차에서 1개씩을 뺀다고 하더라구요(주임교사를 통한 일방적 통보)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니 의아한 것이 2009년도 입사한 사람은 2010년도 부터 1개빼고 자시고 하는것없이 년차를 세어서 저랑 입사일자가 7년차가 나는데 연차개수는 3개밖에 차이가 안납니다. 결과적으로 입사를 오래전에 한사람은 매년 년차를 1개씩 덜 쓰는 거고 2006년 이후 입사한 사람은 2009년 당시 15개니까 더이상 뺄것이 업다면서 년차를 빼지 않고 그냥 두었습니다 . 이것 또한 형평성에 어긋나는것 아닌가요? 제가 설명을 잘 했는지 모르겠네여 근데 더 문제인것은 원장이 이런이야기를 건의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건의한 사람만 괴롭히고 못견디게 하죠..... 지혜롭게 저희가 못받고 있는 연차를 다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혹 이렇게 부당하게 못받은거 나중에 퇴사할 때라도 받을 수 있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솔직히 우리원장은 노동부나 시청에서 감사나와서 시정해라라고 하지 않으면 교사들 권리 나몰라라 합니다. 교사들이 백날 얘기해도 그 얘기하는 교사만 못견디게 하거든요 만약 얘기 못하고 그냥 있다가 나중에 몇년뒤라도 퇴사시 노동부에 신고하면 받을 수 있는지요...... 아니면 그냥 소멸되어 못받는 것인지요......... 그리고 제가 정확히 년차를 얼마나 부여받아야 맞는 것인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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